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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부동 카페 : 언아더 완전 힙하다!

 

신부동에도 이런 카페들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주차가 어렵다는 핑계로 잘 나가지 못해서 안타깝다 ㅠㅠ

 

저 상 좀 봐 ㅠㅠ 

뭐야.....

 

이런거 만들 생각 어케 하는거야 정말로 ㅠㅠ

 

진짜 힙하다 힙해 ㅠㅠ

 

자연친화적이면서 갬성적이야 (이건 나만의 생각인건가...ㅋㅋ)

아메리카노가 4천원이라니...

 

다른 카페에 비해 가격이 5백원-1천원정도 저렴한듯 하다.

 

개인 카페들은 보통 아메리카노 시작 가격이 4.5-5.0 이던데,

 

거기에 비하면 가격이 딱 적당한듯?

뭔가 기계는 신식인데,

 

이름까지 멋있게 적혀있으니까 또 힙해 ㅠㅠ

 

대단해...!!!!

레몬빵과 앙버터는 내 생각에 카페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디저트 메뉴인듯 하다.

 

근데 앙버터는 저렇게 버터가 크면, 너무 느끼하던데 ㅠㅠ

 

팥을 더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는 마음 ㅠ.ㅠ

의자가 막 편해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커피 즐기러 오기에 딱 좋은 디자인이랄까 ㅋㅋ

 

저 방석은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괜찮은듯해.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원래 방이였을까?

 

방 문을 이렇게 부순걸까?

 

어떻게 이렇게 꾸밀 생각을 했을까.

 

테이블이랑 방석 저렇게 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인테리어 누가 했는지 물어볼걸......

 

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

저 구석엔 저렇게 왜 됐을까?

 

원래 집이 저랬는데,

 

그냥 놔둔걸까,

 

아니면 뭘 만들다가 저렇게 된걸까?

 

하 이제야 궁금하다니 난 너무 바보야 ㅠㅠ

조명 하나하나도 진짜 특이해.

 

저런 창의력을 갖고 살아야하는데,

 

난 왜 저런 생각을 못하는걸깡?

옛날 선풍기랑 피아노?

 

진짜 갬성 오졌어......

 

 

피아노 위에도 주전자 하나하나까지 ㅋㅋㅋ

 

노랭이 주전자 너무 힙해 뭐야 ㅠㅠ

구수한 라떼가 생각나던 날,

 

찾아갔던 신부동 언아더 카페.

 

직원분이 멋진 카페라테까지 만들어주셨다 :)

벽이랑 상이,

 

힙해.

 

일부러 까진 벽을 놔둔 이유도 다 이유가 있겠지?

 

멋있다......

갬성 감성 넘치게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나의 노력이 느껴지는가요? ㅎㅎ

ㅠㅠ 레몬빵이 무슨 ㅋㅋㅋ

 

계란 노른자 처럼 나와버렸네 ㅋㅋㅋㅋ

 

진짜 레몬빵 개발한 사람 누구냐...

 

레몬빵 너무 맛있어 ㅠㅠ

 

레몬 싫어하는데 레몬빵은 맛있어 ㅠㅠ

카페에 있는 거울 = 사진 남기세효~

 

근데 조명까지 잘 해놨어......

 

이건 진짜 무조건 찍으라는 거지 ㅋㅋㅋ

구래서 찍어띠 ㅋㅋㅋ

 

찌거야디 찌거야디.

 

근데 저 케이스는 내가 어디서 샀더라 ㅋㅋㅋ

 

기억 안나네 휴 나의 기억력이란 ......

멀리서도 찍어보기 ㅋㅋ

 

평일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매우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놀았지 :)

헤헿 너무 재미나게 사진 찍다가 왔던,

 

신부동 언아더 카페 🎶🎶

 

초록이 양말이 너무너무 떵꼬 발랄했던 하루!

 

언아더 카페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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