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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 포세이돈 스파 역시 비싼값.....하네요

디몰에서 픽업차량을 타고,

도착한 우리의 첫 보라카이 스파 포세이돈!

여기는 하도 평이 좋았던 터라,

의심할 여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

전 영턱스클럽의 멤버 한분이 운영하신다고도 유명했던 그곳!

리조트 & 스파인것은 리조트도 운영하나?

아니면 스파가 리조트 식이라는 건가?

되게 으리으리하고 웅장한 분위기였다.

포세이돈인 이름의 탓일까?

한국에 이런거 만들려면 돈이 얼마여 ㅋㅋㅋ

진짜 대단하시다 이런거 만들고 ㅋㅋ

노니차 ?

주셨는데...

하하....

솔직히 맛은 ^^

마사지를 대기하며 차를 마시는 곳들,

규모가 느껴지실려나 ㅋㅋㅋ

인테리어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다~!

각 동마다 받을 사람들만 들어 갈 수 있는듯 한데,

양쪽으로 방도 되게 많다.

또 반겨주시는 포세이돈님 ㅋㅋ

뭐지 저 하트...

부담스럽지만 이쁘다...ㅋㅋㅋ

만든 사람의 노력이 보이는 ㅋㅋㅋ

이것은 사랑?

저 부채는 마사지 받을때 입는 것이라고 한당!

이것도 이렇게 이쁘게 접어 두기 있나?

자쿠지 ㅋㅋ

둘이 들어가기에 좁지만,

우린 사랑으로 둘이 들어가준다 ㅋㅋㅋ

엄청 뜨겁거나 하지는 않다

딱 따신정도 ㅋㅋㅋ

야외에는 개별 수영장도 있다 ㅋㅋ

근데 우리가 간건 12월 중순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날씨가 별로여서 그런가....

신나게 놀기엔 너무 추웠다.

근데 홀딱 벗고 맨몸으로 ㅋㅋㅋ

알몸수영을 하다니 ㅋㅋㅋ

잊지 못할 추억인듯 ㅋㅋㅋㅋ

날씨가 더 좋았다면,

더 멋졌을법한,

야외뷰~

여기서 알몸수영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스크럽을 한당!

해줬나?

해줬던듯 ㅋㅋ

해주고 나중에 나가고나면 샤워하고 나가서 다시 마사지 받는듯?

아니였나?ㅋㅋㅋ

무튼,

보라카이에서 3군데 정도 스파 갔는데,

역시 제일 비싼 만큼,

제일 비싼 값을 했던!

포세이돈 스파를 강추해 봅니다!

저는 여기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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