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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스그릴은 보라카이에도 몇개가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 앞에 위치한 2호점이였어요.

맛집 답게 밥 시간때에 가면,

웨이팅은 기본이에요~

저도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것 같아요~

여기 하도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구걸하는 아이들이 이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근데 이 아이들한테 괜히 돈주면 ...

다른 애들도 막 모여드니 ㅠㅠ

외국에 나가서는 선심을 아무한테나 베풀면 안되는 것 같아요~

이 사람 저 사람들 다 대기자 ㅋㅋ

번호표를 주기 때문에,

번호표를 받고 대기하다가 들어가면 됩니다!

드디어 들어온!

외국에서는 물 마시느니 ㅋㅋ

내가 술을 마시지!!!

라는 마음으로 항시 끼니마다 맥주를 마셔줍니다 ㅋㅋ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들로 주문했어요~

맛도 나쁘지 않았고,

가격면에서도 이렇게 인기가 좋으면 비싸다고 느낄법도 한데,

게리스그릴은 가격도 괜찮았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았던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그릴!

이 오징어 메뉴 많이들 드시는데,

이름 까먹었다 헤헿!

피쉬소스라고 해야하나?

소스도 다행히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ㅋㅋ

이게 갈릭라이스 였나?

이렇게 밥까지 시켜 먹어줘야 진리에요!

보라카이맛집 게리스그릴 추천드려볼게요~

막 엄청난 맛집들이 있는건 아니고,

거기다 외국이라는 점 때문에 맛에대해 엄청난 기대를 하고 가시는건 조금 금물임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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